소복소복 우리들의 아지트 북디자인입니다. 두 작가님과는 벌써 3년째 함께 작업하고 있는데요 1년에 한 권씩 3번째 북디자인 작업입니다.
올해는 춘천 사암리의 복사골 이야기에서 유래한 소복소복 우리들의 아지트 북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책 커버 디자인은 의뢰대로 마블링 작업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. 중간중간 복숭아처럼 보이게끔 작업을 했는데, 복숭아를 찾을 수 있으실까요? ^^
바코드 또한 복숭아를 형상화해서 작업해서 진행했습니다.
아래는 내지 디자인입니다. 아이들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조정해서 책에 담았습니다. 
소복소복 우리들의 아지트 북디자인, 백하스튜디오